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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명 숨진' 대전서 독감 백신 발열·구토 신고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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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위탁 접종 625곳 병·의원 중 62곳 접종 보류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에서 최근 독감 백신을 맞은 뒤 2명이 숨진 가운데 발열과 구토 등을 이유로 한 '이상 증세 신고'가 숨진 사례 2건을 포함해 모두 52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독감 백신 접종이 이뤄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발열과 오한, 구토, 울렁증 등을 호소한 신고 건수가 52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