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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당국 "방역조치 권역별 세분화…국민 피로 고려 거리두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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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권역별로 세분화하는 등 대응 전략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오후 열린 제12차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백신 개발 전까지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가 불가피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