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을 소재로 하는 첫 장편소설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 김정은의 위대성을 폭넓고 깊이 있게 형상한 총서 '불멸의 여정'의 첫 장편소설 '부흥'을 내놓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부흥'은 김 위원장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춘 소설로, 의무교육 12년제 전환과 대학 교수들을 위한 미래 과학자거리 조성, 평양애육원 건설 등을 나열했습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업적을 실재한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감동 깊게 형상하고 있다면서 세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때 당당히 세계를 앞서나갈 수 있다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작품이라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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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은 김 위원장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춘 소설로, 의무교육 12년제 전환과 대학 교수들을 위한 미래 과학자거리 조성, 평양애육원 건설 등을 나열했습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업적을 실재한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감동 깊게 형상하고 있다면서 세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때 당당히 세계를 앞서나갈 수 있다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작품이라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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