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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대선 TV토론] 난장판 대신 불붙은 논쟁…인사 없이 등돌리고 떠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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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분한 톤 시작해 '전투적' 변모'…첫 마이크 음소거' 적용

바이든, 마스크 쓰고 나와 코로나19 대응 맹공…차별화·통합 메시지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현지시간) 밤 마지막 대선 TV토론에서 한 치 양보 없이 충돌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의 발언 도중 마구 끼어들며 난장판이 연출된 지난달 29일의 1차 TV 토론과는 분위기가 달라졌고, 지난번보다는 실질적인 논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