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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주호영 "秋, 공이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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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이미 검찰을 파괴하고 정권을 지킨 공이 높으니, 그만하면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감대책회의에서 고구려 장군 을지문덕이 지은 '여수장우중문시'의 한 구절을 추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 구도에 빗대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