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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靑 "의사국시 재시험 국민 수용성 고려해야"...사실상 '불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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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의대생의 국가고시 재응시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과 관련해, 이미 시험이 진행되고 있고, 국민의 수용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사실상 추가 응시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의사면허 국가고시를 취소한 의대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시험을 일주일간 연기하고, 재접수 기한도 두 차례나 부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