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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83승 도전' 우즈, 안방서 최악의 스코어...무뇨스, 깜짝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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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PGA 투어 최다승 신기록, 83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가 안방처럼 편하다는 코스에서 시작한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샷 난조를 보이며 최하위로 쳐졌습니다.

선두와는 12타 차인데, 우승이 목표라면 남은 라운드에서 회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14번 홀, 25m 롱퍼팅을 포함해 우즈가 기록한 버디는 단 2개, 샷 난조 끝에 보기 4개에 더블보기까지 범한 우즈의 1라운드 성적은 4오버파 공동 75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