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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물결 따라 찰랑이는 황금빛…문광 은행나무길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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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이 깊어가는 이맘때면 가보고 싶은 곳, 바로 충북 괴산의 문광 은행나무길입니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황금색 물결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한데요.

안정은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샛노란 은행잎이 한가득입니다.

연둣빛 여름의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있지만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