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부 "방역조치 권역별 세분화·거리두기 개편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 "방역조치 권역별 세분화·거리두기 개편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권역별로 세분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도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3일) 오후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가 불가피한 점을 감안해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지역 상황에 맞춰 권역별 대응 전략을 세분화하고, 사회적 수용성을 고려해 거리두기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합금지 등 강제 조치는 최소화하면서 고위험 시설에 맞는 정밀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