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단풍도 붉게, 노랗게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가을이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잘 살아나갈지 생각하게 됩니다. 단풍 보러 대규모로 관광하는 일은 자제해달라고 정부는 호소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랜선으로 단풍을 대신 보여드리겠다고도 합니다. 집에서 영상으로 보시라는 거죠. 어디서든 단풍을 보면서 시간과 삶을 생각해보는 주말과 휴일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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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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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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