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출석한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자정을 넘겨가면서까지 진행됐습니다. 그만큼 여당 의원들과 윤 총장의 공방이 치열했다는 뜻입니다. 윤석열 총장은 내년 7월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채우겠다는 의지를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하면서 강조했고, 퇴임 후 정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절대 안 합니다"라고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정무적 감각이 없다고 했지만, 그 반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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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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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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