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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문 대통령 "조민기 학생 문화재 기증...日 역사왜곡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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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중학교 3학년 조민기 군이 보낸 문화재 기증 소식을 알리며, 한국의 동해를 일본해라고 주장한 일본의 역사 왜곡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지난 6월, 대전 글꽃중학교 3학년 조민기 학생이 청와대에 보낸 18세기 세계지도에는 한국의 동해가 조선 해의 영문 표기인 'Sea of Korea'로 표시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