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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전 아파트 11층에서 유리창 파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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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이중으로 된 유리창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2일) 오전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거실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파손된 유리창이 이중으로 된 구조로 외부에 있는 유리창만 지름 1cm가 안 되는 구멍과 함께 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아파트 주변을 확인했지만 유리창을 파손한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