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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사방' 무료회원 본격 수사…"성착취물 유포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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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무료회원 본격 수사…"성착취물 유포 방조"

[앵커]

경찰이 '박사방 사건'의 주범과 유료회원에 이어 무료회원들에 대한 수사에도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미 무료회원 305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장하연 / 서울지방경찰청장> "무료회원에 대해서 여러가지 수사기법을 통해서 대상자를 특정한 게 305명을 특정했고요…서울청에서 직접 수사하는 경우도 있고 대상자가 많아서 여러 다른 지방에까지 업무협조를 통해서 나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