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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20명 확진…강남구 학원강사 577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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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에서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진행중인 집단감염의 신규환자로 강남구 스타Q당구장을 방문했던 강남서초 지인모임 관련 3명(서울 누계 24명), 관악구 실내체육시설 Ⅱ 관련 2명(〃 10명)이 나왔다.

신규환자 중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1명(〃 256명), 과거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를 합한 '기타'는 11명(〃 3천4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