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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있저] "김봉현, 룸싸롱 방 3개 빌려 검사들 접대"...반복되는 검찰·언론 연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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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통해 "검사 출신의 A 변호사와 지난해 7월 서울의 룸살롱에서 현직 검사 3명에게 천만 원 상당의 접대를 했다"고 주장했죠.

검사들이 실제로 접대를 받았다는 구체적인 증언도 나왔는데요.

해당 룸살롱 종원원들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사들과 변호사가 와 방을 3개 예약했다"면서 "올해 4월쯤 서울남부지검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현장 조사를 위해 방문했고, 검찰이 관련 종업원의 휴대전화도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