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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 이후 팬미팅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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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29)의 '갑질 논란' 이후 팬미팅을 취소했다.

한국문화축제는 2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오는 24일 예정되어 있던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은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 팬미팅을 할 예정이었지만, 아이린이 구설에 오르며 스케줄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