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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또 '세 자릿수' 확진…요양원에서 30여 명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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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155명 늘어서, 이틀 연속 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인데, 특히 경기 지역에서만 98명, 100명에 가까운 환자가 나왔습니다.

재활병원이나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 남양주의 한 요양원, 건물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고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