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공동저자'라 괜찮다더니…결정문 보니 "무자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나경원 전 의원의 엄마 찬스 논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나 전 의원의 아들이 1저자인 포스터 발표를, 공동 저자인 대학원 신입생이 대신 하게 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이 대학원생이 알고 보니까 '부당 저자' 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부당 저자를 끼워 넣는데 서울대 교수 두명이 책임이 있다는 결론까지 나왔는데, 정작 서울대나 나 전 의원 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