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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WHO는 효과 없다는데…'렘데시비르' 치료제 승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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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김 작용했나

<앵커>

에볼라바이러스 치료하는 데 쓰였던 렘데시비르를, 미국이 코로나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얼마 전에 그것이 코로나에 별 효과가 없다고 했었는데, 미국은 첫 코로나 치료제로 인정한 것입니다.

그 배경이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려 치료를 받을 당시 백악관 의료진은 렘데시비르를 투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