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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봉현, '접대 사진' 제보 지시"…허위 진술 주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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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씨의 한 측근이 지난 3월 여권 정치인들한테 로비했다는 정황을 저희에게 제보했었다는 내용, 어제(22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재판에서 김봉현 씨가 언론 관심을 돌려야 한다며 당시 제보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검찰의 강압 수사 때문에 여권 로비 의혹을 허위로 진술한 것이라는 김봉현 씨 주장이 또 한 번 흔들린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