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뉴있저] 휠 고의훼손 "나도 당했다" 주장...매출 압박 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타이어 전문 업체 '타이어뱅크'의 한 가맹점 업주가 고객 자동차 타이어 휠을 일부러 파손한 뒤 교체를 권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업체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비슷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

이연아 기자, 먼저 논란의 시작이 된 사건 먼저 설명해주시죠.

[기자]
이틀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과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