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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트럼프-바이든 TV토론…음소거로 분위기 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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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에서 북핵과 코로나 등 전방위에 걸친 논쟁을 펼쳤습니다.
음소거 장치 덕분인지 처음과는 다른 토론다운 토론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두 사람은 코로나19 대응 문제부터 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신속한 대응으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곧 백신이 나올 겁니다. 준비가 됐습니다. 몇 주 내에 (백신 배포가)발표될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미국의 사망자가 22만명에 이른 모든 책임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