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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기도 공공배달앱', 경기도-31개 시·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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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개발한 공공배달앱이 다음달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31개 시ㆍ군이 디지털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을 막고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공공배달앱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개발한 공공배달앱의 이름은 '배달특급'입니다.

다음달 화성과 오산, 파주시에서의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가 한창입니다.

소상공인에게는 6~13%에 달하던 배달 중개수수료를 2~3%대로 낮춰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지역화폐 사용 할인과 추가 혜택을 제공해 저렴한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