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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북한과 좋은 관계" vs "김정은은 깡패"…北 두고도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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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대선을 12일 앞두고 마지막 TV토론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와 경제 문제 등을 놓고 양보 없는 설전이 벌어졌는데, 특히 북한 문제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첨예한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첫 등장부터 차이가 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없이 연단에 올랐고, 바이든 후보는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가 카메라 앞에서 벗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