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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30년 전자기기 회사에서…'불법 마스크 생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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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수입 3000억원"…두 달 만에 100만장 제조



[앵커]

지금부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장애인 사업체와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내용을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이 업체, 30년 동안 LED 조명 같은 전자기기를 만들어오다가 코로나가 퍼지자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정부로부터 허가도 받지 않고, 두 달 만에 마스크 100만 장을 만들었던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업체는 판 게 아니다, 샘플이었다, 이렇게 해명하고 있지만, 불법 마스크라며 고발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