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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현미 "택배 노동자 과로사 죄송"..."다음 달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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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문제 죄송"

"코나EV 화재 원인 철저 조사…책임지도록 할 것"

[앵커]
택배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류 정책과 산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도 정부의 책임론이 이어졌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사과하고, 다음 달 중으로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잇따른 택배 노동자 과로사와 관련해 물류 정책을 담당하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택배 노동자의 법적 위치는 특수고용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