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깜깜한 밤,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로 지쳐 앉아있는 해경 구조대원들의 모습입니다. 어제(22일), 이미 어두워진 갯벌에서 어민들이 고립돼 저체온증을 호소했는데, 해경이 헬기를 투입하고 갯벌에 빠져가며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KBC 이동근 기자입니다.
<기자>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해경 구조대원들이 로프를 잡고 헬기에서 뛰어내립니다.
헬기 아래는 갯벌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어선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갯벌로 내려간 해경 구조대원들은 어민들을 차례로 구조장비에 태워 신속하게 헬기로 올려보냅니다.
깜깜한 밤,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로 지쳐 앉아있는 해경 구조대원들의 모습입니다. 어제(22일), 이미 어두워진 갯벌에서 어민들이 고립돼 저체온증을 호소했는데, 해경이 헬기를 투입하고 갯벌에 빠져가며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KBC 이동근 기자입니다.
<기자>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해경 구조대원들이 로프를 잡고 헬기에서 뛰어내립니다.
헬기 아래는 갯벌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어선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갯벌로 내려간 해경 구조대원들은 어민들을 차례로 구조장비에 태워 신속하게 헬기로 올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