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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농해수위, 국감증인 코로나 검사에 격리 소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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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사장 확진자 접촉 통보…음성 결과 받고 3시간만에 재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회 농해수위의 23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회의가 중단되고 여야 의원 등 참석자들이 임시 격리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한 농해수위 국감은 오후 5시께까지 지속되다가 돌연 중단됐다. 오전 국감에 기관증인으로 참석한 정 사장의 검사 사실이 전해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