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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주주 3억' 고수에…"700만 투자자 무시" 개미 강력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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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종목 3억원 이상의 주식을 가지면 대주주로 보고 과세를 하겠다는 방침을 정부가 내놓자 주식 투자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만, 홍남기 부총리는 이 방침을 유보하거나 철회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홍 부총리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 중이고 청와대 앞에서는 항의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상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켓을 든 시민 30여 명이 청와대 앞 분수 광장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