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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수원 사장, 野 '위증' 지적에 큰소리…與 위원장 질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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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성1호기 감사결과를 둘러싼 후폭풍이 국정감사장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2년 전 국회에서 위증을 했다는 야당 의원의 지적에 한수원 사장이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면서 큰 소란이 일었습니다.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2년 전 국정감사에서 월성1호기 판매단가는 회계법인이 추산했다고 했습니다.

정재훈/한국수력원자력 사장 (18년 10월)
"저희가 아니라 그 회계법인에서 2017년에 나온 전력 관계사의 단가 추이 그걸 인용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