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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석열 작심 발언' 이튿날...추미애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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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22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23일) 오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면서 수사지휘권 발동이 위법이라는 윤 총장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앞서 대검 국감이 진행되던 어제(2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