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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작품이야 놀이터야'...폐교와 공장에서 열린 어린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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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작가 예술 작품인지, 아이들 놀이터인지 모를 축제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 어린이 시각 예술 축제, '키즈 트리엔날레'인데요.

수십 년간 방치된 강원도 탄약 공장과 폐교된 시골 분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5년 전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

파란 가을 하늘 아래, 그간 닫혀 있던 문이 다시 열렸습니다.

아름드리 폐목재 그루터기도 함께 생명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