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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양의지 포수 최초 30홈런·100타점...정규리그 우승 확정은 또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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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NC의 양의지 선수가 포수로는 처음으로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양의지의 홈런 두 방에도 NC가 꼴찌 한화에 덜미가 잡히면서 정규리그 우승 확정은 또 미뤄졌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점 차로 끌려가던 6회초, NC의 4번 타자 양의지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쳐냅니다.

7회에는 한화의 바뀐 투수 강재민을 상대로 다시 2점홈런을 때려내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