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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청산리전투 100주년..."홍성 항일운동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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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강점기 최대 승리로 꼽히는 청산리 전투가 올해로 꼭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청산리 전투 승리의 주역, 김좌진 장군을 배출한 홍성군이 김 장군 생가지를 중심으로 항일운동 성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LG헬로비전 충남방송 함범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일제 마우저 C96권총.

김좌진 장군이 이끈 북로군정서 부대가 청산리전투에서 사용한 총입니다.

손잡이가 둥글어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동양인들이 당시 애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