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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산으로 번진 상주 사찰 화재…6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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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이 건조해져 산불 조심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어제(23일) 경북 상주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근처 야산까지 번져 자칫 대형 산불이 될 뻔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경북 상주시 남장사 내 암자인 중궁암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