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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현미 "공공 임대, 중산층 공급안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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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는 치솟는 집값과 전셋값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중산층도 살 수 있는 중대형 공공임대 공급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공공 임대의 면적을 확대해 중산층에도 공급하는 방안을 재정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미/국토교통부 장관 : 11월 중에는 공공 임대의 새로운 유형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재정당국의 지원 방침 변화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