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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北, 김정은 우상화 박차...첫 장편소설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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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이면 집권 10년 차가 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업적을 담은 첫 장편소설이 등장했는데, 초상화나 배지, 화폐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대형 초상화가 외부에 처음으로 노출된 건 2018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방북했을 때입니다.

사열하는 위병대 모습 뒤로 김 위원장과 디아스카넬 의장의 대형 초상화가 걸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