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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버려진 공터를 녹색쉼터로…'72시간 프로젝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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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터를 녹색쉼터로…'72시간 프로젝트' 호응

[앵커]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동네의 버려진 공터를 72시간안에 도심 녹지로 탈바꿈시키는 이색적인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서울시의 '72시간 프로젝트'인데요.

호응속에 올해 벌써 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산책로 옆 구석진 작은 공간.

붉은 벽돌담 아래 아기자기한 식물들이 산책로를 오가는 주민들을 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