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유엔 보고관 "'서해 피격' 북한, 인권법 위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해상에서 벌어진 북한의 한국 공무원 총격 살해 사건이 유엔 무대에서 정식 논의됐습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총회 제3위원회 원격회의에서 북한 인권 현황을 보고하면서 이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번 사건은 민간인을 자의적으로 사살한 것으로 보이며, 국제인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주유엔 한국대표부도 북한을 향해 진상규명에 협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