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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남양주 요양원 46명 확진...취약시설 중심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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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행복해요양원 코호트 격리…지금까지 46명 확진

직원·입소자 모두 건물 안에 격리…외부인 출입 통제

입소자·종사자뿐 아니라 접촉자도 확진…초등생 손자 양성

[앵커]
그제(22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남양주 요양원에선 하루 사이 11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모두 46명이 감염됐습니다.

다른 지역 요양시설과 재활병원에서도 확진자가 계속되면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손효정 기자!

지금 손 기자가 나가 있는 요양원, 출입이 통제돼 있는데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제가 나와 있는 남양주 행복해요양원은 어제부터 건물 전체를 통째로 봉쇄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