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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차례 학대 의심 신고에도…"분리 소극적"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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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6개월 된 아기는 그전에도 세 차례나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있었는데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경찰이 자체 조사한 결과, 사건 처리가 미흡했던 점을 확인하고 당시 담당자들을 감찰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13일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16개월 아기 A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