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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또 다른 금감원 간부에도 2천만 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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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본 옵티머스 사건 관련해서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옵티머스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한 인물이 금융감독원 간부에게 수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최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열흘 전에 검찰이 압수수색했던 전직 금감원 국장과는 또 다른 인물입니다.

원종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검찰은 최근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의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로비스트들 수사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