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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규 확진 77명…요양·재활병원 고리로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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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대로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요양원과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집단 발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명으로 전날 보다 절반 가량 줄어 들면서 사흘만에 두자릿 수로 내려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천775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지역 발생은 66명으로, 경기도가 32명, 서울 22명, 인천 2명 등 56명이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457명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