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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과로사 이어지는데 택배업체 반성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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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이어지는데 택배업체 반성도 없어"

최근 과중한 업무로 택배 노동자들이 잇달아 숨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택배회사들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시민단체들과 노동계가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서울·경기본부와 전국택배연대노조 등은 오늘(24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 모여 "택배회사들이 노동자 과로사에 책임을 지고 장시간 노동을 개선할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한진택배, CJ대한통운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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