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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항구에 텐트 치고 쓰레기 마구 버리고…불법 캠핑에 전국이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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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 이후, 비교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질 수 있는 캠핑이 인기를 얻게 됐죠. 그런데 일부 시민들이 캠핑장이 아닌 곳에서 취사를 하고 쓰레기까지 버려 해변과 삼림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가 불법 캠핑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선이 정박하는 선착장은 텐트가 차지했고, 항구 곳곳에 캠핑 차량이 줄줄이 자리 잡았습니다.

사고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