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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 보름 일찍 첫 얼음…한라산, 올 첫 '나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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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갑자기 많이 추워졌죠.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두꺼운 옷 꺼낸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울에서는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일찍 첫얼음을 볼 수 있었고 한라산에서는 수증기가 나무에 붙는 '나무서리'가 올해 처음으로 관측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두꺼운 패딩 점퍼가 하나둘 눈에 띕니다.

찬 바람이 들어올세라 옷깃을 단단히 여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