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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백신접종 후 사망 48명…"접종은 계속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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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감주사를 맞은 뒤 숨진 사례가 오늘도 10명 넘게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하지만 사망 원인과의 인과성이 매우 낮다며 백신접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와의 동시유행, 더블 펜데믹을 막기위해 접종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김대희 기자입니다.

【기자】

백신 접종 뒤 처음 숨진 인천지역 고등학생과 70대 노인 등 사망자는 지금까지 48명.

당국은 20건의 중간부검 결과 심혈관질환 8명 등 대부분 백신 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조번호가 같은 백신을 맞은 사례가 4건으로 8명이 확인됐지만 역시 아니었습니다.

[김중곤/예방접종 피해조사반장:현재 저희가 내린 결론은 백신접종하고 또 접종하신 분들의 사망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라고 판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