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막판 대결이 치열합니다.
바이든이 여론조사에서 앞선 가운데, '샤이 트럼프'나 코로나19로 인한 사전 투표 증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김하희 기자입니다.
【기자】
운명의 열흘을 앞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공세를 이어가며 막판 표심 잡기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바이든/민주당 대선 후보: 트럼프 대통령이 치료법을 찾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매일 천 명이 숨지고 있고, 4만 명 이상이 투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바이든 후보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인물로 '겨울에 진입하고 있다'는 그럴싸한 말을 했지만 사람들을 겁주려는 것 뿐입니다.]
미국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막판 대결이 치열합니다.
바이든이 여론조사에서 앞선 가운데, '샤이 트럼프'나 코로나19로 인한 사전 투표 증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김하희 기자입니다.
【기자】
운명의 열흘을 앞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공세를 이어가며 막판 표심 잡기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바이든/민주당 대선 후보: 트럼프 대통령이 치료법을 찾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매일 천 명이 숨지고 있고, 4만 명 이상이 투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바이든 후보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인물로 '겨울에 진입하고 있다'는 그럴싸한 말을 했지만 사람들을 겁주려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