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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로드맨] '수도권에 빼앗긴 일자리' 구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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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구미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운산 정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주에는 목포에서 지방의 이동권 문제를 다뤘었는데요. 지방 균형 발전의 핵심 이슈. 지역의 일자리의 현실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공단으로 꼽혔던 이곳 구미에서 며칠 머물면서 길 위에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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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
구미공단이 너무 넓어서 저희가 다 볼 수가 없어서 높은 곳에 올라왔거든요. 일단 저 멀리 LG디스플레이도 보이고요. LG 또 저 끝에 삼성도 있습니다.